건강상식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1.빈혈증세 있을때 계란,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습니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습니다.

2.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집니다.

3.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족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게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합니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습니다.

4.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칩니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습니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5.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듭니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습니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입니다.

6.하얀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며,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입니다.
입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는  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7.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입니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입니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집니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입니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습니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합니다.

8.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습니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납니다.

9.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줍니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10.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발라 줍니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지게 됩니다.

11.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봅시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합니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합니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대고 잡니다.

12.발냄새·무좀 심할 땐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지게됩니다.무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3.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킵니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입니다.

14.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립니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좋습니다.

15.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봅니다.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지게됩니다.

16.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됩니다.

17.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시게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지게 됩니다.

18.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릅니다.

19.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닙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냅니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납니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습니다.

20.입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납니다.
생리나 배란기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8가지 

목이 아플 때
대추와 생강 감기엔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은데, 생강이 대표적이다. 생강은 가래, 기침,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이뇨작용과 함께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대추와 생강을 함께 차로 끓여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뜨겁게 마시면 효과적이다. 단, 생강 껍질은 차기 때문에 생강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야 하며, 돌 전의 아이에게는 생강 향이 너무 강하므로 그리 적합하지 않다.

목이 아플 때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목 감기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하며, 피로의 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히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시면 된다.

목이 아플때 
귤 목이 아플 때 먹으면 좋다. 그늘에 잘 말린 귤 껍질로 차를 끓여 아이에게 수시로 먹이고, 과육은 생으로 먹이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

기침이 날 때
은행 은행에 들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아이가 기침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콜록거릴 때는 은행을 껍질째 볶은 후 살살 비벼 껍질을 제거하고 매일 저녁 한 알씩 먹이고 재우면 좋다. 은행은 많이 먹이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삼간다.

기침이 날 때 
도라지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기침 감기에 효과가 좋다. 도라지를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 먹으면 좋은데, 기침이 심하고 목이 부어 삼키기 어려울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 안을 헹구어도 좋다.
기침이 날 때 
무 풍부한 비타민 C와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 무는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먹이면 잘 듣는다. 무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다. 무와 무잎, 연근, 사과를 넣고 갈아 주스로 먹이면 된다.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일 때는 천천히 갈아야 단맛이 난다.

열이 날 때
배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이 멈추지 않으며 가래가 끓어올라 목이 아파할 때는 배를 먹이면 좋다. 갈아서 가제에 꼭 짜내어 즙을 먹이거나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이면 좋고, 배를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 생강 끓인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푹 삶은 다음 따뜻할 때 흑설탕을 넣어 마시게 해도 좋다.

열이 날 때 
파 아이에게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파의 흰 뿌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게 하면 해열 효과가 있다. 한편 파의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아이에게 먹이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된다.

따라해보시길 바람

감기 예방하는 한방 생활법
냉·온수에 씻기 | 매일 아침 아이가 일어나면 찬물로 얼굴을 씻기고, 저녁에는 따뜻한 물로 발을 씻긴다.

생리식염수 양치질 | 생리식염수로 하루에 두 번 입 속을 헹구어 내도록 한다. 집에서 만드는 소금물은 농도를 맞추기 어려우며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

영양혈 안마 | 양 손바닥을 맞대어 30회 정도 비빈 다음 영향혈(코 양 옆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집게손가락의 볼록한 끝으로 10회 정도 안마해 준다.

식초 훈증 | 실내에 약쑥을 피우거나 식초(특히 쌀로 만든 식초가 좋다)를 훈증하면 실내 공기가 살균되어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초훈증은 1㎥ 공간당 5∼10ml의 식초를 1∼2배 물로 희석하여 열을 가해 증기를 내주면 된다.

적어도 한 번에 15분 이상 해야 하고,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