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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생활의지혜

by 아담스미스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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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술, 건강하게 마시려면?


널리 알려진 대로 지나친 음주는 간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특히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술 마시는 기회가 많은 만큼 간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습니다. 40대 남자의 경우 지난해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여자보다 무려 9배나 높았습니다. 잘못 알려진 술에 관한 지식을 올바로 잡고 술자리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심장병 예방하는 알코올 양은 하루 30~50g이 적당

´술이 세다´는 것은 개인의 간 기능 중에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술이 센 사람이라도 간을 손상시키는 주량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맥 경화를 방지하고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알코올 양은 하루 30~50g 정도입니다. 30g이면 맥주컵, 소주잔 등 주종에 따른 각각의 잔으로 석 잔 분량입니다.

그리고 권장된 것보다 적게 마신다 하더라도 최소한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쉬는 날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풍부한 육류를 안주로

술자리에서 좋은 안주를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간의 손상뿐 아니라 심장질환, 신경계질환, 빈혈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할 때 알코올성 간 질환들이 잘 생기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콩, 두부, 땅콩, 호두 해산물, 우유, 채소, 과일 등도 좋습니다. 그러나 안주가 아무리 좋아도 많은 양의 술은 간에 해롭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숙취 예방 음료 조금은 도움 돼

술 마시기 전에 마시는 숙취 예방용 음료들은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있어 숙취해소에 약간의 도움은 되나 이를 과신하고 과음을 한다면 술에 의해 간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과음 후 사우나는 위험

과음 다음날 사우나에 가거나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몸의 탈수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우나보다는 그냥 푹 자면서 쉬는 것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술 깨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콩나물국, 조갯국, 북어국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귤, 오이와 같이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도 좋습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 조심

알코올성 간 질환은 지방간, 간염, 간경화의 단계를 밟는데, 지방간 증상은 대개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나 일부는 온몸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알코올성 간염은 초기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 알코올성 간 질환은 초기에 금주를 하면 간 기능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으나 좋아졌다고 해서 다시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간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으로써 금주를 해도 간 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 이외에도 지나친 음주는 급성 및 만성 췌장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하며 특히 흡연과 음주를 병행하는 경우 췌장암과 식도암 등 악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전자파 예방법>휴대폰 오른손으로


전자파 예방법

휴대폰 오른손으로, TV 2m 떨어져 시청

컴퓨터 앞에선 40분 작업에 10분 휴식
스탠드는 침대 머리맡에 두지 말아야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그렇지만 생활 속에 24시간 내재하는 전자파에 민감한 사람 또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왠지 나른하고 심한 두통을 만성적으로 경험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자신이 전자파에 노출됐음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에선 전자파가 방출된다. 전자파는 전기 및 자기의 흐름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로, 전기가 흐르면서 진동이 일어날 때 주위에 전기장(E)과 자기장(H)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생기는 파동을 말합니다.
전자파가 전자제품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태양에서도 전자파가 생깁니다. 태양에서 방출된 빛이 우리 피부에 닿는 가시광선 또한 전자파의 일종입니다. 태양은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보니 그 유해성을 가리지 못하고 있을 뿐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전자파에 노출돼 살고 있습니다.
일례로 오염이 적은 청정마을의 농민들 집단이 암에 걸린다거나, 전력선 주위에 사는 아이들의 백혈병 발병률이 다른 지역 아이들에 비해 2∼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전자파의 유해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전자파는 가볍게는 불면증, 어지러움, 피부노화, 기억력 감퇴, 심박수 변화 등을, 심하면 뇌암이나 백혈병, 시력장애, 기형아출산 등의 질병을 유발합니다.

전자파 피해를 줄이는 생활법
- 전자레인지 : 백내장, 뇌 이상을 유발하는 마이크로파를 차단하도록 설계된 제품들이 주로 나오긴 하지만, 제품이 오래됐거나 음식물이 문 틈에 끼여 틈새가 있는 제품의 경우엔 주의해야 합니다.
- 텔레비전 : TV는 화면이 커질수록 전자파 방출량이 많고, 앞쪽보단 옆과 위, 뒤쪽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수동작동보단 리모컨을 쓰는 것이 안전하며,TV는 수평의 위치에서 2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봐야 합니다.
- 휴대폰 : 비록 적은 양이지만 두뇌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 오른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컴퓨터 :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40분 작업에 10분간 휴식을 취하는데 좋으며, 모니터는 14인치보다 17인치나 노트북형이 전자파 방출이 적습니다.
- 스탠드 : 침대 머리맡에 두는 것은 안전치 못하며, 부득이한 경우 전자파가 적은 LED등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양파의 약효와 땅콩의 효능양파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약효가

있습니다.
아기가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 에 대 주면 씻은 듯 가라앉습니다.

코가 막힐 때는 즙을 내어 조금씩 마시면 트이고,

충치로 이가 아플 때 양파를 갈아서 충치안에다 넣어 두면 통증이 멎습니다.

또, 너무 신경이 긴장될 때도 양파를 생으로 먹으면 안정이 됩니다.

땅콩의 경우는 열량이 아주 높아 추위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땅콩을 매일 조금씩먹으면 효험이 있고,또 폐를 튼튼하게

하는 약효도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땅콩이 1년 쯤 묵어 곰팡이가 핀 것은 아주 해로

운 것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혈압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습니다.

 

- 만가닥버섯 : 찬물에 두세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째로 떼어서 씁니다.

- 양송이버섯 : 작은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낸후, 껍질을 벗긴 후 레몬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습니다.

- 석이버섯 :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집니다.

- 말린 표고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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