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핑계는 경기 우려. 수급 일정 영향도 미쳤습니다.
중국 증시 강세 불구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이슈 다시 불거진 점도
기본적으로 대형주 매도가 강했습니다.
시총 상위 중 인터넷주들만 강세
2~7위 종목들 평균 -2% 가량 하락
수급상으로는 이번주 목요일 쿼드러플러위칭데이와 9일 금투세관련 영향도 있습니다.
수출 관련 우려도 지수에 영향
지난주 발표된 우리나라 수출 부진
오늘 대만 수출 감소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3개월 연속 감소. 11월 전년 대비 -6.7% 전망
10월의 0.5% 감소 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는 것
반도체 허브 국가라는 점 감안하면 우리에도 영향
글로벌 경기 우려가 재부각된 점이 외국인들 강한 매물 출회로 이어진것으로 판단됩니다.
무엇보다 봉쇄완화조치로 중국 소비주에 매수 집중된 점도
봉쇄 완화 기대감에 종목 수급이 이동하였습니다.
다른 매도 요인과 겹치며 업종 수급 영향을 미쳤습니다.
금일 외국인은 9월 말 이 후 처음 이틀 연속 순매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전기전자 등 대형주에 매도 집중되는 모습이며,
기관은 화학, 유통, 운수창고, 금융 등 매수
코스닥에서는 엔터, 제약 등 매수하였습니다.
금일증시는 대형주쪽에 매도가 집중된 상황
양시장 하락 종목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지표 이벤트 앞두고 매수세는 주춤한 정도
당장은 큰 반전 모멘텀도 없는 상황
다음주 CPI 결과 보며 투자자들은 움직일것으로 전망됩니다. 13일 발표됩니다.
금일 중국 증시 강세, 최근 아시아 증시 수급은 긍정적
외국인이 한국만 일방적으로 대량 매도하지는 않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일 모처럼 모건스탠리에서 중국증시 목표지수를 상향조정을 발표하였습니다. 봉쇄완화조치로 인해 중국증시가 빠르게 상승할것으로 전망되는데 선강퉁이나 후강퉁을 통하여 국내 개인투자자들도 중국주식 투자를 하실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 A증시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시진핑 주석의 주식 부양책지시에 중국증시가 다른 어느나라도 뻐른 상승이 기대됩니다. 미국증시니 극내증시 보다도 중국증시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IT,BT와 소비재쪽 급상승이 전망되며 특히 중국 전기차 관련주들 아주 유망하다 전망됩니다.
다음주 13일전까지는 당분간 갇혀 있는 형태로 봐야 하지 않겠나 전망됩니다.
ADR 과열 해소하는 과정도 필요한 구간 입니다.
중형주 이하의 종목 장세는 더 이어질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지난주 이 후 네옴관련주 에서 중국 소비주로 이동
그 외 실적주들도 차분하게 관심 이어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일 코스닥에서 메타버스 관련주가 하락폭이 컸는데 해외언론에서 VR기기가 내년 하반기 출시될거라는 소식에 낙폭이 컸는데 지나친 우려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년부터 삼성,소니,MS,메타,구글등 세계적인 메이저업체들이 메타버스 저변확대와 VR,AR기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데 단발적인 이슈에 지나친 하락이라 판단됩니다.
하락장에서는 ETF와 ETN을 활용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하락장에서는 인버스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를 병행 하시면 되겠습니다.
9일 금투세문제와 정부예산안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기를 바래봅니다. 자꾸 금융시장에 정치권에서 불안요소를 만드는데 산업을 육성은 커녕 죽이려 드는 작태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투자자 보호는 커녕 그저 세금이나 강탈해갈려는 그런 작태에 분노를 표하는 바입니다. 한국증시는 그어떤 증시보다 내우외환에 너무 쉽게 흔들리는 전세계 유일한 어디에서도 찾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시장입니다. 자꾸 불확실성을 대두시키면 금융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됩니다. 강력반대 문자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여전히 견고하다 말들하는데 4분기 대규모 기업들 정리해고 효과는 아직 반영이 안된 측면이 있습니다. 징리해고가 여전히 대규모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발표될 고용지표는 최악으로 치닫게 될것이며 실업청구건수도 대폭 증가하면서 미국경제가 연준의 긴축으로 인한 리세션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입증하게 될것입니다.
미국 11월 CPI가 왜 낮아지느냐고 궁금해 하실텐데 우선 먼저 휘발유가격이 전쟁이전으로 하락했으며 자동차 판매가격도 하락중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료품 가격도 다시 진정되면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은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었으며 11월 CPI는 5%수준으로 발표가 될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준이 제시하는 2% 인플레이션은 갈길이 멀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증시가 호재로 작용될수는 있겠지만 추가긴축에 대한 우려감과 미국경제 침체우려감이 확산되면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자 앞서서 언급드렸습니다. 힘들게 미국증시와 한국증시에 잠시 벗어나서 중국본토와 홍콩증시에 투자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온이 내일까지 강추위가 지속된다고 합니다.건강관리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