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에코프로비엠(247540)
여전히 높지 않은 밸류
▪️ 여전히 높지 않은 밸류
- 최근 급등한 동사 주가로 인해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생겨나고 있음. 그러나 동사는 2024년 EV/EBITDA 기준 15배 수준으로 2022년부터 2025년 연평균 성장률 33% 이상 고려 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상태. 특히, 매년 타이트 해질 미국 IRA 정책을 고려, 완성차 OEM사 및 셀 기업들은 탈중국 공급망이 잘 갖추어진 기업과의 계약을 선호하고 있음. 이에 미국 내 수주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 수주 계약 발표 시, 동사의 추가 생산능력 확대로 이어져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 2023년 높은 외형성장 기대
- 동사는 2023년 매출액 8.5조원(+58% yoy), 영업이익 6,113억원(OPM 7%, +60% yoy)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 2023년 전동공구 부문 수요 부진 지속, 환율 및 ASP 하락으로 인해 P 하락 영향 있을 것. 다만, 2023년 CAM5N 가동(3만톤)이 Full 반영되고, CAM7(5.4만톤) 연내 Full 가동이 예상되어 EV 부문만으로도 2023년 58% 이상의 외형성장 기대. 동사는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0년 단위 양극재 공급 계약 추진 중에 있으며, 3월 IRA 개정안 이후 북미 투자 계획 구체화할 것을 밝힘. 이에 수주 모멘텀도 기대됨
▪️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210,000원으로 상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210,000원으로 상향 조정. 이는 2024년 EBITDA에 국내 양극재 기업 2023, 2024년 EV/EBITDA 평균 Multiple 22배를 적용한 것.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으며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외형성장, 미국 내 수주 모멘텀까지 감안하면 투자매력도 높다는 판단
자료링크
https://bit.ly/3KfHGkb
IBK투자증권
소재/부품/장비
이건재 연구위원
제이티 - DDR5 최대 수혜는 바로 나
https://bit.ly/3IuPdud
• 22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동사의 22년 실적은 매출액 819억원(+25%, YoY), 영업이익 160억원(+43%, YoY), 순이익 170억원(+22%, YoY)으로 반도체 장비 섹터 내에서 유난히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나타냄.
실적 성장의 주된 원인은 IDM 업체들의 DDR5 전환이 동사가 높은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번인소터 장비 시장의 직접적인 전방산업이었기 때문. 22년 연간 실적을 통해 동사가 DDR5 수혜라는 점이 확실시 되었기 때문에 향후 DDR5 확산에 따른 수혜 기업 선정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것으로 판단.
• 비메모리 핸들러 수주가 추가 투자포인트
동사는 비메모리 핸들러 장비 납품을 이미 수차례 국내 기업으로 진행한 바 있으나 국내 비메모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 의미 있는 수량의 납품이 나타나진 않고 있음. 하지만 AI와 자동차 등에서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의 중요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확실시 되고 있고 이미 동사의 장비는 양산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추가 수주 나타날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함. 목표주가 15,000원은 12MF EPS 1,653원에 타겟 멀티플 9배를 적용한 것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DDR5, 비메모리 핸들러 사업 성장성
신한투자증권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한화솔루션(009830)
* 한화솔루션; 변함없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
4Q22 영업이익 1,822억원(-4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 전사 성과급 및 정기보수 비용 등 일회성(1,200억원) 반영된 영향
-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 2,319억원(+18%), 모듈 출하량 증가+견조한 판가+다운스트림 매각 등
- 케미칼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 및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적자전환
1Q23 영업이익 2,178억원(+20% QoQ) 전망
-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 1,803억원(-22%), 출하량 감소에도 양호한 스프레드로 고수익성 지속
- 올해 1조원(매출액 기준) 다운스트림 매각 반영, 1Q 약 1,000억원 반영 전망
- 케미칼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복으로 흑전 예상, 리오프닝 효과 및 부양 정책 가시화되며 실적 개선 전망
목표주가 6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작년말 이후 주가 박스권 → 1) 에너지 가격 안정화, 2) 경기 침체 우려, 3) 모듈 가격 약세
- 그럼에도 북미 투자 통해 태양광 Value Chain 구축 → 점유율 확대 및 IRA 혜택 누릴 전망
- 신재생에너지 업체로서 높아진 밸류 매력 및 중장기 성장 스토리 여전히 유효
(원문 링크: https://bit.ly/3kbbB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