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HTML5 기반 웹 표준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내 디지털 전환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주요 제품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 △금융권 통합 단말 솔루션 웹탑 △엔터프라이즈 DX 솔루션 W-셰어링 △PDF스퀘어 등이 있음.
2016년에 설립한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인 독서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해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그룹에 편입됐음. 도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오디오북과 오디오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고 있음.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도서는 약 12만권으로 독서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밀리의 서재와 도서 공급 계약을 맺은 출판사는 올해 8월 기준 1500개사로 늘어났음.
아이엠티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공정장비 기업으로 레이저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건식세정 장비 사업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EUV)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 사업을 영위 중에 있음.
아이엠티는 레이저 프로브카드 세정 장비, 고대역 메모리(HBM)용 이산화탄소 링 프레임 웨이퍼 세정 장비, 패키징 몰드 레이저 세정 장비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특히 EUV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함께 세계최초로 개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전개 중에 있음.
2014년 설립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업계 최다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누적 회원 11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공개모집형 인플루언서 매칭 서비스인 레뷰(REVU)를 비롯해 레뷰 셀렉트(REVU Select), 레뷰 서치(REVU Search) 등 고도화된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고, 월 평균 1만7천여건의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기반을 확립했음.
2015년 출범한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양산을 시작한 2018년부터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음.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6개의 모든 회전축에 토크센서를 내장한 M시리즈 4개 라인업, 가반하중(로봇 팔이 들어올리리 수 있는 최대 중량) 25㎏으로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는 H시리즈 2개 라인업,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A시리즈 6개 라인업, 식음료 산업에 특화되어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 E시리즈 1개 라인업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13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
장외 우량업체를 M&A 인수합병하기 위해 상장하는 기업 인수목적회사임. 기본 공모가는 2,000원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약 3년 내 인수를 진행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시 상장폐지 결정.
신규청약 신청에 조 단위 역대급 자금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신규투자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공모주 청약에 관심을 가지셔도 되겠습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주중에 대어급인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IPO증권사가 여러 군데로 분산되었기에 증권계좌를 분산해서 계설 해서 청약신청을 하신다면 보다 유리하게 배정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증시가 상당히 어려움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공모주는 뜨거운 열기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속보]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 흥행…63조 몰렸다
경쟁률 272대1, 공모가 2만6000원
시총 1조6853억, 내달 5일 코스피 상장
두산로보틱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공모가(2만1000~2만6000원) 범위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20개 기관이 참여해, 24억2379만5018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272대1, 공모금액은 약 421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조6853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공모금액과 더불어 수요예측 참여주식수를 공모가격으로 환산 시 수요예측 참여금액이 약 6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현재까지 최대 규모 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