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증시전망
▶️ 중소형주 11월 레시피
조정에 조정, 안갯속 길 찾기 11월도 증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소형주들은 공식적으로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겠지만, 생각보다 실적 회복세를 보이는 기업들을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미래 성장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실한 이벤트들이 있는 개별 종목들을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목해 볼 만한 이벤트로는 11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행사입니다.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과 더불어 경기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도 왜 IPO하는지 다 알고 있다
IPO 시장은 예년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대어급 기업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공모 철회를 결정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지만 이를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 특히 2021년 풍부한 유동성 시기를 경험한 기업들은 상장 계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에도 주목할만한 기업들이 IPO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에코아이에 주목합니다.
기업분석
- 서진시스템(A178320/KQ): 눈으로 확인된 4분기 실적 잠재력
- 솔루엠(A359080/KP): 3분기 실적에도 깜짝 놀랄 수 있을까
- KIB플러그에너지(A015590/ KP): 알짜회사, 성장성을 더하다
- 오스테오닉(A226400/KQ): 내년 수출 본격화 전망
- 지노믹트리(A228760/KQ): 사업 순항 중
- 삼일제약(A000520/KP):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스톰테크(A352090/KQ/신규상장 예정): 어려운 시장, 안정적 성장을 찾는다면
▶️ 보고서 원문: https://url.kr/74tn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