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78 매크로데일리 2023년 1월 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엔화 강세로 일본 수출주들이 52주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 유럽과 미국의 가스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 독일 12월 CPI가 예상을 밑돌면서 유럽 증시가 올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616%p (-0.065%p) 한국 고객예탁금, 50.8조원 +3.7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78.09원 (+6.49원)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 드라마 제작사(OVERWEIGHT): 실적은 부진한데 올해 기대할 게 많다 ★ 시즌제 작품들의 편성 시작과 중국에 대한 기대 - 올해부터는 다수의 시즌2 작품 편성, 넷플릭스 재계약에 따른 리쿱율 상승도 반영 - .. 2023. 1. 4. 글로벌경제동향 현재 구로다 총재 후임으로 후보군에 있는 분들은 아마미야 마사요시 일본은행 부총재와 나카소 히로시 다이와 종합 연구소 소장입니다. 근데 오늘 발언보니 야마구치 전 부총재도 가능성은 있는듯보입니다.어찌됐든 BOJ출신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미야가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는데 제3의 후보군이 있다면 야마구치 가 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내년 하반기에 YCC는 철회되거나 조정될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149 야먀구치 전 부총재 "BOJ, 내년 초 YCC 조정 준비해야" - 연합인포맥스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은행(BOJ) 부총재를 맡았던 야마구치 히로히데 일본공적연금(GPIF) .. 2022. 12. 20.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미국짱똘 , 중국산 재료가 뒤죽 박죽인데다가 두서도 없고 미국은 온통 악재투성이 중국은 부양책 소식에도 미국의 긴축우려감이 호재를 짓누른 형국입니다. 같은 재료가 호악재로 섞이면서 밀리는 코스닥 지수는 선방했으나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매물이 지속 매도로 이어진 하루입니다. 증시 초반은 미 증시 영향에 하락 연이은 긴축 강화 발언에 매물 출회 연준 인사들 발언 자체는 부담이 되는 사안 입니다. 일부러 그런다는 분석있으나 실제 심각할수도 현재 CPI는 낮아진 것이 7% 전월 대비 0.5%p 수준으로 하락해야 완화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는 것 입니다. 내년까지 강한 긴축 유지될 경우 침체 불가피해 보이며 기업 실적 추정치를 더 낮춰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분.. 2022. 12. 19. 글로벌경제분석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5%까지 추락함. 조기퇴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안 좋으니 국무대신이 총리한데 태클거는 하극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베의 장기집권과 비교하면 아베는 어찌됐든 보수파의 영웅 같은 포지셔닝이었고, 본인 파벌의 힘이 강했는데 기시다는 총리 본인 파벌의 힘이 약합니다. 파벌로치면 스가보다도 약하다는 이유가 스가는 아베와 같은 라인으로 보기도 해서입니다. 기시다 총리에 현재 놓인 과제가 대규모 재정정책과 차기 BOJ 총재 임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본 정계도 꾸준한 팔로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시다가 선택한 방법은 다른 나라를 선제타격하기위한 헌법개정까지 노리고 있으며 군비 확충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는데 일본 국민들은 더욱더 궁.. 2022. 12. 19. 미국cpi단상 미국인플레이션 단상 CPI YoY로 보면 peak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과거 레벨과 비교해보면 73-76년과 78-82년 입니다. 21-22년은 확실히 70년대와 비슷한 흐름이지만 인플레 peak는 더 낮은 수치에서 나왔습니다. 일단 인플레 잡히는 과정에 있다는 것에는 이제는 반박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틱키할 것이다는 확실해보입니다. 코어 6%에 인플레 7%라서 솔직히 여전히 레벨이 높은것은 사실이며, 에너지위기나 침체는 실현된것이 없다는 점에서 이것은 지금 시장에서 프라이싱이 당장 될 요인은 아니다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50bp는 확정인것 같고 이번 FOMC는 최종금리단 확인이랑 중앙은행이 인플레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한 CPI로 비둘기파적인 모습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2. 12. 14. 미국CPI ✅ 주목받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숨겨진 사실(중요) 1번 사진 = PPI(미국 생산자물가지수) 2번 사진 =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는 단 한번도 생산자물가지수를 상회한 적이 없음. 12월 PPI는 7.4% 즉, 12월 CPI는 7.4% 하회할 가능성 높음 12월 CPI 예측치는 7.3%인데, 아쉬운 부분은 예측치가 다른달에 비해 낮다는 점 *오늘 CPI 발표가 랠리가 될지 찬물이 될지 과연…. 해당 글은 혼동을 방지하고자 발표시기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12월 발표되는 PPI, CPI 수치는 11월 통계) 금일 밤 10시30분에 발표되는 미국 11월 CPI 금일 어떤식으로 발표되느냐에 따라 오늘부터 들어가는 FOMC회의 결과와 회의이후 연설이 예정된 제롬 파월의장의.. 2022. 12. 13. 이전 1 2 3 4 5 ··· 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