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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합작사투자지연 SK온-포드 美배터리 합작사 투자 지연 ​ 장비‧설비 입찰 3개월 가량 미뤄져 포드 관계자 내달 방한, 8월 재개할 듯 포드 전기트럭 이미지. SK온과 포드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투자가 연기됐다. 당초 계획보다 3개월 가량 미뤄질 전망이다. SK온과 포드는 지난 2021년 5월 '블루오벌SK'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했다. 총 114억 달러(한화 약 14조6400억원)이 투자된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집행된 배터리 공장 투자 건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 지연이 전체 양산 일정이 끼칠 영향은 제한적이다. 다만 SK온 배터리 협력사들은 수주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블루오벌SK 장비 투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협력사에 견적의뢰서(RFQ:Request.. 2022. 6. 23.
한국배터리장비수주본격화 유럽 배터리, 장비 투자 본격화…"중국산 별로, 한국산 최고" 노스볼트 사업장 - 조단위 자금 투입…韓 장비업계, 연이어 수주 성공 한·중·일이 주도하던 배터리 시장에 유럽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0년 전후로 배터리 제조사가 연이어 설립되더니 최근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SK·삼성 등과 거래 이력을 갖춘 국내 장비회사는 유럽 배터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배터리 장비업체는 올해 들어 스웨덴 노스볼트, 프랑스 ACC·베르코어, 영국 브리티시볼트, 노르웨이 모로우·프레위르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추진 중이다. 규모는 수십억~수천억원 수준이다. 현재 유럽연합(EU)은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영내 생산 비중을 25%까지 올리겠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2022. 6. 12.
리튬관련주 전기차 수요 증가로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리튬·니켈 등의 수요가 이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터리 내재화에 나선 완성차업계까지 원재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2023년 배터리 수요를 충족하려면 리튬에만 420억달러 투자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는데, 이는 2022년에 생산될 리튬 예측치인 60만톤보다 3배 많은 수치입니다. 벤츠마크는 2030년 리튬 수요를 24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는데.,리튬 채굴·가공 등 생산 투자가 필요한 셈입니다. 벤츠마크는 정제 니켈 역시 2030년까지 약 23만톤이 부족할 것으로 진단했으며, 유럽과 미국의 배터리 산업은 중국의 원재료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국가나 완성차업계에서도.. 2022. 5. 17.
SK.포드14조원미배터리합작사투자본격화 SK-포드, 14조원 美 배터리 합작사 투자 본격화 블루오벌SK, 1공장 투자 시작 SK온 협력사 확보 분주 SK 미국 배터리 공장 전경 이미지. SK이노베이션(SK온)이 13조원을 들이는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투자에 들어갔다. 주요 협력사에 구매의향서(LOI)를 보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번 투자는 올해 1월 진행된 헝가리 이반차와 중국 옌청 2공장에 이은 두 번째 대규로 프로젝트다. 장비·재료 등 후방 산업계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SK온-포드 합작사인 블로오벌SK는 크게 세 곳으로 나눠 투자가 이뤄진다. 이번 투자는 미국 테네시 공장 대상이다. 43기가와트시(GWh) 규모에 17개 생산 라인으로 구성된다. 단폭(300mm)‧장폭(600mm) 배터리 셀이 모두 만들어진다. 당초 이..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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