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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7

유럽천연가스대란초읽기 독일, 가스 상황 심각 경고…가스 배급제 도입할 수도 독일 레덴에 있는 서유럽 최대 천연가스 저장고인 아스토라(Astora) 천연가스 저장소. 사진=로이터 독일 경제장관 로버트 하벡(Robert Habeck)은 독일 정부가 시장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가스 저장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9일(현지 시간) 밝혔다. ​ 하벡은 이메일 성명에서 현재 공급은 안정적이지만 상황은 심각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가스를 아끼고 저장해야 겨울에 가스가 부족해지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하벡은 독일 정부가 전력 부문과 산업의 가스 소비를 줄이고 저장 시설에 가스를 저장량을 증량할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 특히 하벡은 독일이 어쩔수없이 .. 2022. 6. 20.
유럽발천연가스대란위기 저장된 천연가스의 보충이 곤란하게 되는 등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경우 이탈리아는 긴급사태로 전면 이행하며 추가적인 엄격한 조치가 단행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에니는 이날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기업 가스프롬에 요청한 가스공급량의 절반밖에 받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에니는 웹사이트에 “하루 가수수요 약 6300만 입방미터에 대해 가스프롬이 요청받은 량의 50% 밖에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하고 있으며 실제 공급량은 어제와 거의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지난 16일 발트해 해저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통해 유럽으로 보내는 가스 물량을 대폭 감축했는데, 이에 따라 프랑스·이탈리아·슬로바키아 등에는 공급이 중단되거나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가즈프롬은 독일 지멘스.. 2022. 6. 18.
마스크벗기한 국가들 확진자수직상승 마스크벗기한 국가들 확진자수직상승 …재유행 반드시 온다.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때가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스크 규제를 완화했던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유럽 등 해외에서도 다시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5일 감염병 전문가 사이에서는 실외마스크 해제 등으로 방역 경각심이 약해지면 해외의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6월쯤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50인 이상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장·경기장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는데,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전날..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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