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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삼성물산-동진쎄미켐, TSMC에 웨이퍼 세정용 황산 공급한다 ​ 사진=동진쎄미켐 홈페이지 삼성물산과 동진쎄미켐이 글로벌 1위 파운드리 TSMC와 손잡는다 11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동진쎄미켐과 삼성물산, 일본의 미쓰비시가 공동 투자해 TSMC의 반도체 웨이퍼 세정에 필요한 황산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TSMC에 공급되는 황산 제조 공장은 미국에 세워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은 동진쎄미켐이 60%, 삼성물산 30%, 미쓰비시 등 기타 10%를 각각 투자한다. 삼성물산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 측에서 동진쎄미켐에 TSMC 황산 공급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며 “TSMC에 황산이 제대로 공급될 경우 삼성전자도 해당 황산을 구매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안다”고 .. 2022. 10. 11.
투자핵심정보 누리호 기술 이전 받을 '체계종합기업' 선정 임박 ​ 지난 6월 2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기술을 민간이 이전받는 '체계종합기업' 선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체계종합기업은 이전받은 누리호 기술을 토대로 우리나라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중심이 되는 만큼 최종 선정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7일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기술 이전을 위한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 대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 체계종합기업은 현재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함께 추진되는 사업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우주기술을.. 2022. 10. 5.
종목별코멘트 [한투증권 채민숙/박상수] 반도체: 반도체 시황 Update-3분기가 가장 어렵다 ● 22년 DRAM 연간 수요 Bit Growth는 한 자리수에 그칠 것 - 22년 DRAM 수요 Bit Growth는 역대 최저인 8%로 예상 - 시장 내 DRAM 공급 과잉 → 고객사 DRAM 재고 증가 → 가격 하락 및 DRAM 구매 축소 → 메모리 공급사 재고 증가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음 ● 3분기는 가격 하락과 물량 감소의 이중고가 지속 - DRAM 수요 회복을 위한 선행 조건은 Oppo, Vivo, Xiaomi 중심의 중국 스마트폰 업황 개선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연말까지 이어져 단기간 내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어려울 전망 - 3분기 스마트폰향 모바일 DRAM 고정 가격이 15% 이상 크게 하락했음.. 2022. 9. 20.
K방산의위력 한국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가 호주에 수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31일 밝혔다. 엄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호주에는 현재 레드백 (장갑차)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호주 측 예상은 9월 중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된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460대 정도 레드백을 호주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화디펜스가 만든 레드백은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로,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먼저 감지하고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동방어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호주와 최대 1조900억원 규모에 달하는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작년 12월 맺은 데 이어 레드백 장갑차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엄 청장은 노르웨이에 K2(전차)를 수출하는 사안..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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