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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by 아담스미스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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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아르헨티나 올리브 수입 추진

카타마르카 주지사 만나 농산물 수출 논의
공장 방문해 올리브 제조 과정 견학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르헨티나 올리브 수입을 추진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는 아르헨티나 올리브 수입을 위해 라울 잘릴(Raúl Jalil) 카타마르카 주지사를 만나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출 협약을 논의했다.

 

올리브 수입은 구체화됐다. 포스코인터는 주지사를 만나기 전 엘알토 S.A 공장을 방문해 테이블 ​​올리브 제조 전 과정을 견학했다.

 

이보다 앞서 포스코인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현지 지방경제연맹이 참석한 사업가들과 회의를 열고 카타마르카 수출 제품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받기도 했다. 

 

올리브 수입처 카타마르카는 칠레와 등을 맞대고 살타와 라 리오하 사이에 껴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식용 포도와 건포도가 생산했지만 점차 와인 생산을 늘리고 있다. 방대한 지역의 80%가 산악지대로 덮여 있어 극히 건조한 날씨를 갖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올리브는 살이 많고 고소해 열매나 기름이 음식재료로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말벡(Malbec) 포도주와 함께 국민들의 자존심으로 꼽힌다. 올리브농가에 대한 정부의 세금혜택을 부여한 덕에 아르헨티나는 세계10대 올리브 생산국이 됐다. 

 

 

수명이 2000년인 올리브나무 열매는 역설적으로 수확 후 24시간 이내 산화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즉시 가공해야 한다. 올리브유나 가공된 열매 모두 가장 최근에 생산된 게 좋으며 2년 이내에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포스코인터가 아르헨티나서 올리브 수입을 추진하는 건 올리브유 등이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으며 한국에서 소비량이 늘고 있어서다.

 

포스코인터는 농식품 수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북아프리카 △분쟁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곡물을 수출하고 있다.

 

 

 

 

 

 

 

 

 

 

 

 

 

 

 

 

 

 

 

 

 

 

 

 

 

 

 

 

 

 

 

 

 

 

 

 

 

 

 

 

 

 

 

 

 

 

 

 

 

 

 

 

 

 

 

 

 

 

 

 

 

 

 

 

 

 

 

(출처: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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