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KQ): 우주+UAM 수주 가능한 기업, 본격 Level-Up 구간 돌입 ★
원문링크: https://bit.ly/3FXgepa
1. 우주항공과 UAM 사업을 모두 영위하는 업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항공기, 발사체 부품 및 우주원소재 Top-Tier 제조업체
-자회사 California Metal & Supply는 SpaceX, NASA, 블루오리진 향 니켈, 티타늄 등 우주항공 원소재를 공급하며 Kencoa USA는 우주발사체 특수부품인 파츠를 보잉, NASA향으로 독점 납품
-최근 MRO(항공기 개조, 정비) 사업도 급성장 중으로 파츠 사업과 함께 동사의 외형 성장을 주도
-반기 기준 매출은 미국 항공기 및 우주발사체 29%, MRO 28%, 우주항공원소재 26%, 국내 민수 및 방산 항공기 17%
-한편 UAM 사업도 국내 밸류체인을 빠르게 구축하여 위탁 생산이 가시화되고 있기에 기대 모멘텀 중 하나
2. Top-Tier 고객사 확보, MRO와 UAM 수혜 본격화될 전망
-MRO 부문이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사료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PTF 사업은 코로나 이후 항공운항대수 증가와 LCC 항공사 확대로 급성장 중
-신규 화물기 생산 시 1,000억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는 반면 PTF는 100억원 이하로 생산 가능하기에 고객사 수요가 높은 상황이며 실제로 화물기의 90%가 PTF로 생산
-동사는 싱가포르 STEA향 3,800억원 규모의 PTF사업을 수주하였는데 STEA는 Airbus향 A-320, 330 등의 기종에 대한 시장지배력이 매우 높으며 Airbus는 작년 기준 비행기 판매대수(인도완료)가 611대로 기존 1위였던 보잉(340대)을 추월하며 전방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구간
-국내에서 유일하게 PTF 파츠 생산이 가능한 동사의 실적 및 수주확대가 기대되는 이유
-동사는 UAM/PAV 전문 Kencoa Aviation을 설립하여 위탁생산을 목표로 주요 도시에서 시운전 사업을 진행 중
-최근 독일 UAM 업체 볼로콥터(Volocopter)가 최근 사우디 네옴으로부터 2,400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네옴시티 에어택시 상용화를 진행 중인데 동사는 볼로콥터 파트너사로 UAM 상용화 관련 업무 협력을 추진해왔기에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상황
-우주항공원소재와 발사체 파츠 사업도 SpaceX 등 고객사의 발사 횟수가 증가 추세이기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
3. 2023년 매출액 1,023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전망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2022년 매출액 754억원(+37.8%, YoY), 영업이익 63억원(흑자전환, YoY)와 2023년 매출액 1,023억원(+35.7%, YoY), 영업이익 104억원(+65.1%, YoY)으로 예상
- 현재 기준 수주잔고는 7,900억원으로 고객사 향 납품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기에 연간 1,000억원씩 매출 인식이 가능
- PTF 사업의 호황으로 올해는 큰 폭의 흑자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며 각종 초기 비용이 상쇄되는 2023년에는 마진율 상승이 기대
- 안정적인 수주 및 고부가가치인 우주항공 관련 매출 증가와 더불어 UAM 사업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DS투자증권 지주회사/미드스몰캡/비상장 Analyst 김수현
[지주회사] 두산-NDR 후기: EV향 전장 소재 사업 본격화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현재주가 : 88,600만원
Upside : +46.7%
1. 글로벌 최초 EV향 PFC (Patterned Flat Cable) 사업 본격화
· 자체 개발한 EV용 PFC는 기존 구리전선 대비 1/7의 무게이며 부피 또한 80% 작음
· 전기차 전장 기준 3m까지 대응 가능
· 궁극적으로 1) 배터리팩 원가 절감 , 2) 주행거리 개선이 주요 기대 효과
2. 2023년부터 EV PFC 매출 본격화 -> 시장 규모는 상당할 전망
· 21년 일본, 미국 및 독일 핵심 완성차 업체 인증 획득
· 올해 베트남에 생산 공장 완공 후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
· 일본 완성차 및 독일 완성차 업체향 수주 규모만 약 2,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
· 23년 매출액 300~500억원, 24년 매출액 약 1천억원 돌파 전망
3. 유럽 최악의 상황에서도 로보틱스 M/S 확대
· 로보틱스는 북미 비중 증가와 기저 효과로 인해 4분기 예상 매출 성장률은 70% 내외로 예상
· 글로벌 M/S는 기존 5위에서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보임
· 국내 상장사 중 해외 시장 판매 실적 및 레퍼런스 보유한 유일한 로봇 제조사로 로봇 관련주 대표 proxy로 판단
DS투자증권 지주회사/미드스몰캡/비상장 Analyst 김수현
[지주회사] 두산-NDR 후기: EV향 전장 소재 사업 본격화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현재주가 : 88,600만원
Upside : +46.7%
1. 글로벌 최초 EV향 PFC (Patterned Flat Cable) 사업 본격화
· 자체 개발한 EV용 PFC는 기존 구리전선 대비 1/7의 무게이며 부피 또한 80% 작음
· 전기차 전장 기준 3m까지 대응 가능
· 궁극적으로 1) 배터리팩 원가 절감 , 2) 주행거리 개선이 주요 기대 효과
2. 2023년부터 EV PFC 매출 본격화 -> 시장 규모는 상당할 전망
· 21년 일본, 미국 및 독일 핵심 완성차 업체 인증 획득
· 올해 베트남에 생산 공장 완공 후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
· 일본 완성차 및 독일 완성차 업체향 수주 규모만 약 2,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
· 23년 매출액 300~500억원, 24년 매출액 약 1천억원 돌파 전망
3. 유럽 최악의 상황에서도 로보틱스 M/S 확대
· 로보틱스는 북미 비중 증가와 기저 효과로 인해 4분기 예상 매출 성장률은 70% 내외로 예상
· 글로벌 M/S는 기존 5위에서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보임
· 국내 상장사 중 해외 시장 판매 실적 및 레퍼런스 보유한 유일한 로봇 제조사로 로봇 관련주 대표 proxy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