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NO.2 종목들의 강세 후

금리, 환율 하락, 증시 상승 흐름 이어지는
우선 해외 쪽 이슈는 긍정적 작용
중간선거 기대에 달러 약세, 금리도 하락
의회, 정권 분리되면 강한 규제 정책 어렵다는
정책 변화 자체가 어려워 불확실성 감소 측면
과거 선거 후 상승하던 패턴도 주목
미국 대통령 임기 3년차에 가장 강한 패턴
특히 재선 보다 첫 임기 후반에 증시가 강함
중간선거 후 재차 상승할 것 기대하는 매수 유입되 었습니다.

물가 앞두고 기대감과 경계감 섞인
일단 예상치는 7.9%까지 낮아짐
7%대 보일 경우 증시는  추가 상승 요인
또 최근 연준 인사들 발언이 초강력 수준 아님
금리나 인플레 부담이 잠시 주춤한 상태 입니다.

일정에 대한 경계감은 어느 정도 작용
목요일 옵션 만기일, 미국 지표 발표 앞둔 경계감
또 대형주에 집중된 수급으로 나머지는 주춤
지수는 고점 부근이나 상승 종목수는 초반 대비 감소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업종별 차이 두는 매수
전기전자, 화학, 유통,  기계 등 매수
반면 철강, 서비스, 운송장비 매도
기관은 운송장비, 보험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외국인 화학, 기관은 반도체 매수를 매수했습니다.

9월 29일 이 후 대형주는 딱 하루만 순매도
중형업종은 반반. 소형 업종은 매도 우위
대형주에 집중된 수급이 만들어짐
이번주는 LG전자, LGD, 삼성전기 등 강세
상승하는 대형주 관련 종목들과 일부 수주 테마
그 외에는 소폭 오르는 정도
11월 코스닥은 2.7% 상승, 종목들은 평균 2% 
지수 보다 부진한 종목이 더 많다는 의미
차별화 장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시장 ADR 과열권 근접하며 더 심화될 가능성도
지수 자체는 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에 달린
종목들은 일부 매물 출회도 될만한 구간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점은 주의 바랍니다.

실적 하향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고려해야
실적이 부각될만한 저평가주 지속 주목
기관 외국인 매수 이어지는 대형주와 관련주 체크가 뒷받침 되어야 할것입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기는 어렵다 생각됩니다. 다만 앞서 분석에서 언급드렸지만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을 가져갈게 확실시 되보이여 상원은 마지막1석차이까지 초접전이라 안개국면입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각 섹터별 희비가 쌍곡선을 그을 전망입니다.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 그동안 증시 규제법안들이 완화될것으로 전망되며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보다 유연한 스탠스를 취할것입니다. 이번 중간선거는 양당다 퍼스트 아메리카 정책이 주요 논점이슈 입니다. 어느당이 선거에 이기든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기차 관련주들은 오히려 최근 조정은 오히려 기회가 될것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선거관련 이슈와 핵심 종목들 언급드렸고 오늘도 큰폭의 상승으로 큰 이익을 안겨주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식투자는 큰 흐름을 파악후에 각개 격파식으로 각섹터별로 세분하게 된 분석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릴 파악후에 투자할 핵심을 압축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금투세관련 굉장히 짜증나게 하는 법안이 시행될것으로 전망되는데 연말 코스닥은 퇴출기업 명단이 작년보다 최대 2배이상 될거라는 애기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저가주 테마주들 CB와 BW가 남발된 회사들 죽기 싫으면 즉각 매도하고 처다도 보지말라 강조 드립니다. 그리고 연말로 갈수록 공매도가 다시 대폭증할것입니다. ETF 인버스를 통한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 할것이며 연말 배당은 배당기일 이틀전에 매수하면 됩니다. 미리 매수해서 두들겨 맞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라며 신용매수나 스탁론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라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네옴시티 관련해서 간략히 언급드리면 빈살만 사우디 왕세제가 17일 방한후에 18일 바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일정이 짧기때문에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오갈지 면밀히 파악이 필요하다 할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말을 앞두고 또다시 수십만명이 감염될수 있습니다. 연말이라고 마음만 들떠서 7일 격리 들어가지 마시고 마스크 철저히 잘쓰시길 바랍니다. 꼭 하라면 안하고 쳐  걸리고서 후회하는 인간들 많죠..귀찮으면  걸려서 고생좀 하시던지....

 

수고들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