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
에스엠(041510.KQ, BUY, TP 120,000원): 내년 실적 컨센서스가 너무 낮은 것이 아닐까
★ 당사 추정 기준 2023년 예상 P/E 16배
- 2023년 영업이익 당사와 컨센서스 약 30% 괴리
- 신뢰할 만한 이익과 라이크기획 프로듀싱 종료 발표에도 컨센서스 미반영
- 현 주가는 2023년 예상 P/E 16배도 안되는 수준, JYP와 함께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
★ 3Q Review: OP 298억원(+111% YoY)
- 분기 영업이익 298억원(+201%, 디어유 실적 제거 후 기준)으로 컨센서스 상회
- 별도 영업이익이 271억원(+55%), 자회사 단순 합산 영업이익 30억원(흑전, +98억원)
- 4분기 예상 영업이익 190억원(+80%)
★ 2023년에 기획사 내 실적 성장성이 가장 높다
- 2023년 예상 영업이익 1,474억원(+69% YoY)으로 기획사 내 가장 높은 성장 전망
- 라이크기획향 프로듀싱 계약 종료 후 다른 방식의 비용 지급 우려 존재
- 내부 인력 중심 프로듀싱 진행될 것, 분명하고 가시적인 이익 증가 있을 것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s://bit.ly/3hzEAex )에서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
JYP Ent(035900.KQ, BUY, TP 82,000원): 추정이 보수적인 것일까, 아니면 회사가 너무 잘하는 것일까?
★ 실적은 계속 상향 되어서 내년 P/E 22배까지 하락
- 3분기 일본 투어 이연 감안시 또 한번의 실적 서프라이즈, 4분기 및 2023년 실적 추정 상향
- 내년 4개 그룹 데뷔 계획, 흥행 실패 가정 하에 15% 성장 예상, JYP 360 고마진 MD 성장성 확장
- 최대 실적과 지속된 EPS 상향에도 내년 기준 예상 P/E 22배에 불과. SM과 함께 지속 최선호주로 제시
★ 3Q Review: OP 275억원(+51% YoY)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니쥬/스트레이키즈 일본 투어 4분기로 이연, 앨범 약 310만장 판매 및 리퍼블릭 레코즈향 정산 반영, MD 사상 최대
- 4분기 사상 최대 이익 전망, 리퍼블릭 레코즈 정산까지 반영된다면 추가 이익 상향 나타날 것
★ 이익의 최대 잠재력을 보려면 최소 2년 남았다
- 스트레이키즈 내년 일본 돔/미국 스타디움 투어 발표, 니쥬도 돔 투어 발표. ITZY/엔믹스 앨범 성장 속도 가파름
- 내년 상반기 한국/중국 남자, 하반기 일본 남자/미국 여자 그룹 데뷔 예정
- 이들의 이익 최대 잠재력 보려면 2024년은 돼야 하는데 아직 스트레이키즈 재계약 전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s://bit.ly/3EuxlO9 )에서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006260): 여전히 재평가 중
[BUY(Maintain), 목표주가: 100,000원]
1) 3분기 영업이익 1,784억원(QoQ -9%, YoY 19%)으로 시장 예상치 충족
- MnM(동제련) 잔여지분 인수에 따른 연결 손익 반영 시점이 9월이 아닌 10월로 조정된 점 감안 시 예상보다 더욱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MnM이 전기동과 부산물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개선
- 전선의 전력선, I&D의 통신선, 엠트론의 기계 사업 선전
2) 4분기 영업이익 1,981억원(QoQ 11%, YoY 84%) 추정, MnM의 연결 실적 정식으로 반영될 예정
3) 경기 침체기에 전력망 및 통신망 인프라 투자 수요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 예상
- MnM의 신규 소재 사업 성과 빨라질 것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752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황성환]
상신이디피(091580.KQ): 이제는 편견을 깨야할 때
▶️ 3Q Re: 매출액 782억원(+46.3%) 영업이익 102억원(+110.74%)
1) 전 사업부 고른 성장. 중대형 CAN 305억원(+58.6%), 원형CAN 379억원(+48.8%)
2) 대규모 생산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
▶️ 전기차용 중대형CAN 고속 성장
-중대형CAN 매출액 2016년 17억원 → 2018년 403억원 →2020년 586억원 → 2022년 1,171억원 추정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CAPA 확대에 발맞춰 중대형CAN 부문 고속 성장 예상
▶️ 배터리CAN, 보기보다 어렵습니다
-배터리 CAN 업황 호조로 신규 업체들 진입 시도
-대규모 생산체제로 수율과 마진율 확보가 중요
-초기 진입에 높은 투자비용 필요, 안정적인 수율 확보까지 Cash burn 감당 가능해야함
-상신이디피는 이러한 산업에서 20년 이상 생산 최적화 구축
-생산 단가, 납기, 수량 부분에서 지속적인 경쟁우위 예상
▶️ 2022년 매출액 2,983억원(+51.0% YoY), 영업이익 345억원(+75.7% YoY)추정
1) 원형, 중대형 배터리 CAN 분야 확고한 지위 구축
2) 전방 고객사 2차전지 CAPA 확대 대응, 매년 높은 매출액 성장세 기대
상신이디피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9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