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HPSP(403870): BUY/TP 82,000원 (유지/유지)
<쇠는 두드릴수록 강해진다>
■3Q22 실적 Review
- 동사의 3Q22 실적은 매출액 475억원(+54.3% qoq, +133.7% yoy), 영업이익 286억원(+72.5% qoq, +181.5% yoy)를 기록하였음. 2Q22에서 이연된 매출이 일부 있어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수출이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하여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영업이익의 증가에 기여하였음
-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608억원(yoy +75.2%), 영업이익 930억원(yoy +106.2%)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주요이슈
- 동사의 고압수소 수소 어닐링장비는 28/32nm 이하의 공정에 적용되어 구동전류 및 회로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필수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 최근 반도체 미세공정에서 발생하는 계면 결함을 동사의 저온(450℃)의 고압수소 어닐링장비를 통해 공정 설계 변경없이 적용가능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장비임. 100% 수소농도를 통해 수소 어닐링 효과도 극대화됨
- 타사의 고온 어닐링 장비의 경우 600℃이상의 온도에서 어닐링이 진행되어 메탈게이트 및 금속배선에 변형을 유발하며, 공정미세화 어닐링에 미흡한 수소 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최대 2nm까지 적용가능할수 있음
- 동사의 매출 중 현재 파운드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체들의 20나노 이하 공정에서 Tech Migration이 일어나고 있어 파운드리 업체들의 capex 축소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도 파운드리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CIS에서도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등 초정밀 카메라 모듈의 초고화소 소자 구현에 대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장비 채택률 증가. 기존 시스템반도체 매출을 근간으로 향후 DRAM외에 v-NAND 등에서도 동사의 장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 Oxidation 장비 출시시 실적 업사이드 가능성 높음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파운드리 업체들의 Capex 출소에도 불구하고 Migration 수요 존재로 2023년에도 파운드리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신규 Oxidation 장비 출시 기대도 있어 독보적인 고성장세 지속될 것
*URL: https://bit.ly/3EaH1vR
[신한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DB하이텍, 2023년은 상저하고
▶️ 3Q22가 단기 실적 고점
- 사상 최대 실적 경신했으나
- 4Q22부터 실적 감소 전망
- 적어도 2Q23까지 실적 둔화
- 2H23 중 가동률 회복 전망
▶️ 모멘텀 부족하나, 저평가 매력
- 8인치 공급 제약은 장기 스토리
- ASP 하락해도, OPM 30% 이상 가능
- 현재 주가는 23F PER 4.6배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9949
위 내용은 2022년 11월 15일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China Exodus 2: 현대차/기아, BYD의 대안이 될수 있다]
- 전기차 분야에서 중국에서
빠져나오는 자금은 한국업체에 주목.
5월말 이후 CATL과 LG엔솔의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기 시작
- 현대차/기아는
1)ex-China 전기차 시장
순위 3위 그룹이며, 2023년에
신모델 출시로 2위 등극 예상.
2)인도시장 2위그룹(M/S 19%)으로
전기차 선점 예상
- 현대차/기아는 11월 판매대수 발표로 4분기 실적에 대한 신뢰회복과 함께, 중국전기차 1위업체인 BYD(11/10일 시총 906억달러)의
투자대안으로 떠오를 전망.
*리포트 링크
https://bit.ly/3UAiKq4
[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넥스틴(348210): BUY/TP 82,000원 (유지/유지)
<3Q22 Reveiw: 무엇이 두려운가>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3Q22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 (+17.7% qoq, +182.5% yoy), 영업이익 234억원 (+23.4% qoq, +235.0% yoy), 영업이익률 55.4%를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 동사의 11월 기준 신규 수주는 1,300억원이며,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484억원이며, 수출 비중이 60%를 차지하였음. 따라서 2022년 매출액 1,180억원 (+106.6% yoy), 영업이익 600억원 (+173.1% yoy)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중국 반도체 업체들은 견제할수록 더 강해진다 + 신규 매출처도 기대
-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은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음. 현재 중국은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 입찰을 보면, 상위 5개 업체들이 입찰로 구매한 장비는 약 1,220대로 전년대비 144% 이상 증가했음
- 22년 11월 14일, SMIC의 3Q22 실적발표에서도 향후 5~7년내 5개 자회사의 신규 12인치 웨이퍼 팹에서 월 34만장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어 동사의 최대 고객사 중 하나가 될 전망
- 또한 2023년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캐팩스 투자가 줄더라도, 중국 반도체 업체 1, 2위 업체인 SMIC와 화홍반도체의 투자 확대 기조 따라 국내 매출 감소폭을 충분히 상쇄하고 남을 것으로 전망됨
- 22년 11월 7일 중국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향으로 다크필드 장비를 수주 받으며 동사의 신규 고객사로 추가되면서, 중국의 YMTC, JHICC에 이어 중국 주요 메모리사를 고객군으로 확보함
- 따라서, 동사의 2023년 매출의 상당 부분은 중국 반도체 업체향이 될 것이며, 신규로 디스플레이 업체향 매출이 기대되고 있어 연간 실적 우상향 기조 이어질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국향 메모리와 파운드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동사의 중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은 동사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정부의 반도체 투자 기조에 맞춰 업사이드 높아질 것
*URL: https://bit.ly/3UP0j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