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오늘은 대형주 장세 입니다.
미국 증시는 임금상승률, 실적 바닥론에 반등 하였습니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 종목들 움직이며 상승마감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고용비용지수 예상치 하회
이 지표는 급여, 복리 후생등 노동비용 지출 총계를 나타냅니다.
민간, 정부 등 다양한 직종을 아우르는 통계입니다.
예상치 1.0%, 전분기 1.2% 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올해 1분기 이 후 지속 하락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 수치 보다 임금 상승이 인플레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는데
아직 상승 자체는 부담이나 추세 하락이라는 점 긍정적입니다.
금일 장 초반에는 반도체, 자동차, 오후에는 이차전지, 제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바닥 기대감
하이닉스는 1분기 중 재고 정점, 하반기 개선 제시했습니다.
내년에는 기대 이상의 업황 업턴 전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주는 미 증시 GM 강세 영향으로 인해
실적 발표 후 8% 급등하며 다른 자동차주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현대차, 기아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셀트리온,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역할
코스닥은 제약, 이차전지, 통신장비 급등하며 견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에코프로비엠 수주 기대에 상승하며 코스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적극적인 움직임은 아직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전일 대량 매도한 전기전자 매수하는 모습입니다.
자동차, 의약품 등도 매수
어제 매도는 월말 수급 문제였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매수 강도 자체는 이전 보다는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코스피 매도, 코스닥은 매수
통신장비, IT부품, 제약, 반도체 수급 양호
이번주는 FOMC호의 , 애플실적 발표 등 빅테크 실적 발표 일정있는 주간입니다.
최근 연말 금리인하 기대는 살짝 내려간 분위기입니다.
월가에서는 여전히 인하 기대 높지만 연준의 생각은 다른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들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인하 기대감을 갖고있습니다.
이미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과
연말에는 금리가 물가 보다 높아지는것으로
이 경우 인하할 명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또, 과거 연준의 금리 예상과 실제 달랐던
2021년 4분기초에도 작년 인상을 전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 투자자들은 연준 발언 불구 인하에 무게
다만 연준은 여전히 동의하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내일새벽 시장 전망치는 0.25%인상을 점치고 있는데 0.5%인상은 미국증시를 다우기준 하루 1000포인트 폭락을 시킬요인으로 작용될수 있습니다. 경제지표들이 낮아지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음에도 파월은 여전히 매의 발톱을 드러낼것으로 전망됩니다.전일 미국의회에서 연준에게 금리인상을 중단할것을 협조하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미국경제가 침체되더라도 얕게 침체될것으로 국제통화기금도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연준통화회의 이후 파월의 발언과 그다음 공개될 점도표가 매우 중요하게 시장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금리인상 중단에 대해 시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작용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인상 중단시점은 빨라도 3월은 분기점으로 금리인상은 중단되지 않겠나 전망을 해봅니다. 그리되면 달러가치는 급격히 폭락하며 금가격은 상승하며 가상화폐도 폭등할것으로 전망됩니다.
4분기 기업실적이 어닝쇼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제는 올해 성장할수 있는 기업과 2분기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섹터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될것입니다.여전히 개인들은 인버스를 매수중인데 2월은 일시적으로 출렁거림은 있겠지만 폭락은없겠으며 증권사 전망치는 분명히 틀렸다라고 판단됩니다.일시적인 눌림은 있겠지만 이미 연초부터 강조한 2분기 2800선 도달은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시장이 하락을 하건 상승을하건 향후 이슈화되는 섹터로 압축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주식투자가 힘들다면 주간일정과 이슈별로 단기적인 트레이딩을 하셔도 충분하게 수익을 가져올수 있겠습니다.
날씨가 풀려가는데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컨디션을 봐가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활기찬 2월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