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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접히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대세는 ‘접·휘는’ 디스플레이 삼성·LG디스플레이, 잇단 신기술로 세계 ‘플렉서블 올레드’ 시장 주도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2’에서 안으로 두 번 접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플렉스 G’(왼쪽 사진)를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가상 라이드 콘셉트 제품을 선보였다. 각 사 제공 삼성, 위아래·S자 등 다양한 접기 휴대폰·노트북·모니터 경계 넘어 LG, 곡면 화면으로 ‘라이딩’ 구현 소파 결합한 ‘미디어 체어’도 선봬 “미래 생산량, 한국이 절반 넘을 것”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플립3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접고 휘어지는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디스플레이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모바일과 노트북 등 작은 화면에서, LG디스플레이는 상업용 디스.. 2022. 2. 27.
LGD, 애플에 ‘아이폰14’ 프리미엄 패널 공급···최대 5300만개 LGD, 애플에 ‘아이폰14’ 프리미엄 패널 공급···최대 5300만개 삼성디스플레이 독점하던 아이폰용 LTPO 공급망에 LGD도 추가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단지 전경.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4’ 시리즈에 프리미엄 패널인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박막트랜지스터(TFT) 기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할 전망이다. 아이폰13 시리즈 LTPO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했다. 16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적용되는 LTPO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폰14 시리즈는 기존 미니 모델이 제외되고 기본형과 맥스, 프로, 프로맥스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중 기본형과 맥스에는 LTPS OLED가 탑.. 2022. 2. 17.
헤드셋에서 안경으로...VR·AR·XR 기술 어디까지 왔나 기어 VR (출처 : 삼성전자)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처음으로 접해본 건 거의 6년 전이다. 당시 삼성전자가 만든 '기어 VR'이라는 제품으로 VR 콘텐츠를 처음 이용해 봤다. 전면에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끼우고 VR이나 3D 콘텐츠를 시청하는 기기였는데, 일반 소비자용 VR 헤드셋 중에서는 꽤나 초기 제품에 속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VR 관련 콘텐츠가 다양하지 않아 주로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롤러코스터 1인칭 동영상을 봤던 기억이 난다. ​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VR 콘텐츠를 오래 이용하기 어려웠던 경험은 아직도 생생하다. 다행히 3D 멀미가 심하지 않았지만, 무게가 200g 넘게 나가는 헤드셋에 스마트폰까지 끼운 상태로 머리에 쓰니 압박감이 꽤 컸다. 무게중심도 앞으로 쏠려 이질감이 상당했다... 2022. 2. 11.
일본이 수출 막은 그 원료…국산화 해냈다 일본이 수출 막은 그 원료…국산화 해냈다 반도체 핵심원료인 `PGMEA` 켐트로닉스 `자체 생산` 쾌거 日규제 후 3년만에 성과 이뤄 순도 99.999%·친환경성 갖춰 EUV 공정 재료 독립 앞당길듯 수입대체효과 2000억원 기대 향후 1조원대까지 확대 예상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이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핵심 원료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에 대해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 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성과다. 전자용 부품·화학 소재 전문기업 켐트로닉스(회장 김보균·사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서 핵심 재료인 포토레지스트(PR)의 핵심 원료..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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