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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다음은 VR·AR… 메타버스, 디바이스 혁신의 장으로 스마트폰 다음은 VR·AR… 메타버스, 디바이스 혁신의 장으로 사진 삭제링크 가상융합기술(XR)은 몰입감 있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홀로그램(HR) 등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가상과 현실 세계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그동안 VR 기기는 주로 게임 분야에 수요가 집중됐다. 차세대 디바이스로 주목받았지만 낮은 범용성과 높은 가격, 부담스러운 착용감 등으로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AR 기기 역시 산업용으로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일부 시범적으로 도입됐다.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로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 VR와 AR를 포함한 XR 기기 산업 전반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한 애플과 삼성전.. 2022. 2. 6.
운영체제(OS)와 함께 발전해 온 디스플레이 운영체제(OS)와 함께 발전해 온 디스플레이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ever follows Function)” 20세기 초 미국의 건축가 루이스 헨리 설리번의 유명한 말이다. 하지만 거꾸로 기능이 형태를 따를 때도 있다. 디스플레이 장치가 그렇다.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에 따라 형태가 갖춰지기도 하지만,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라는 틀에 맞춰 기능의 수준이 달라지는 과정도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OS와 디스플레이는 서로의 필요에 따라 발전의 궤를 같이해 왔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모습일까? 1940년대, 처음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다 ▲ 윌리엄스 튜브 (출처: WIKIPEDIA)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불리는 ‘에니악(ENIAC, 19.. 2022. 2. 5.
차량용 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인기…‘협업·투자’ 병행 필수 ​ ■AR·OLED 품고, 모빌리티 진화 가속 ​ 증강현실 HUD·내비게이션 봇물 운전 시안성, 안전성 동시 사냥 ​ 10인치 이상 디스플레이 성장세 2025년 48.2% 시장 절반 차지 ​ TFT-LCD→OLED로 빠른 전환 AR·디스플레이 기업 협업 필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출시되는 제네시스 차량에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사진=현대차]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을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증강현실(AR)이 접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내비게이션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고,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기반이 되는 OLED 시장으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기술개발과 함께 .. 2022. 2. 3.
알쏭달쏭 디스플레이 용어 차이점은? LCD·OLED·QLED·QNED…알쏭달쏭 디스플레이 용어 차이점은? 스스로 빛 못내 백라이트 있는 LCD…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로 양분 삼성 QLED, LG QNED는 자의적 작명…LCD 기반에 퀀텀닷 적용 LCD, OLED, QLED, QNED, QD-OLED… TV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용어들이 이처럼 비슷하다 보니 기술에 대해 생소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낳는다. 삼성·LG전자 TV [연합뉴스TV 제공] 평면의 대명사 LCD 자발광은 X…OLED는 유기 물질 자발광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TV 디스플레이의 기술은 크게 액정표시장치(LCD) 기반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가지로 나뉜다. LCD는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해서 주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쓰고, OLED는..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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