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풍력발전산업 성장세…해상풍력 확장 기대
지난해 미국 신규 풍력발전 용량, 전년 대비 20% 감소
2026년까지 60.7GW 용량 프로젝트 건설·개발
미국 풍력발전산업이 발전하면서 북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 발전 성장세가 기대된다.
10일 코트라 미국 달라스무역관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미국 풍력발전 산업 신규 추가 용량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12.9GW 수준을 기록했다. 공급망 이슈, 물류 정체, 국제 무역장벽, 노동력 부족 등의 원인으로 풍력발전 용량이 줄었다.
그러나 미국은 2026년까지 60.7GW 용량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건설, 개발할 계획이다. 이중 33%인 20.6GW 용량이 계획 후반 또는 건설 단계에 있다.
이같은 성장세는 정부 지원이 밑바탕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30GW, 2050년까지 110GW의 해상풍력 발전 목표를 세웠다.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 연장했다.
기술 혁신으로 인한 비용 감소, 지역 경제 개발, 일자리 창출, ESG 이니셔티브와 기후 목표 설정 등의 요인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 목표 달성을 위해 해상 풍력 발전 산업이 확장된 이유도 있다.
특히 북동 해안 주들은 입법, 조건부 목표 또는 행정 명령을 통해 약 40GW의 해상 풍력 조달 목표를 수립했다. 캘리포니아, 오리건, 뉴햄프셔 등 다른 주들도 해상 풍력 목표 설정 등과 유사한 모습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 정부는 2026년 1월 1일 이전 건설을 시작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해 부여하는 ITC 혜택을 30%로 확대·연장했다"며 "재무부와 국세청은 2025년까지 건설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해 해상 풍력 프로젝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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