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스엠] 문어발 계열사에 '구조조정 칼날' 향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301271347576040105522
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가 얼라인파트너스 구상대로 재편될 경우 다음 수순은 '계열사 정리'일 것으로 예상된다.
SM엔터테인먼트와 얼라인파트너스가 최대주주 관련 내부거래를 검토하고 본업과 무관한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지만 앞으로는 본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란 분석이다. 동시에 무분별한 내부거래 비중 축소로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보인다.
■ 10년간 꾸준한 M&A 행보, 계열사만 40곳에 달해
SM엔터테인먼트그룹 계열사는 22년 3분기 기준 총 40곳이다.
(상장사)는 SM엔터테인먼트, SM C&C, 키이스트, SM라이프디자인, 디어유, 스트림미디어코퍼레이션 등 6곳이다.
나머지 34곳은 (비상장사)다.
스트림미디어코퍼레이션은 일본 증시에 속해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