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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투자

by 아담스미스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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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투자

 

받은글)

[한올바이오파마 투자 포인트] 

1. 주요 약물 바토클리맙이란?

- Anti-FcRn기전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바토클리맙은 차세대 면역질환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인 휴미라/스카이리치/린보크 대비 시장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며 현재 출시된(동일계열 First-in-class) 약물들의 매출액 증대와 시장성이 확대되고 있음. 

2. 바토클리맙 기술이전 현황 

- 글로벌판권은 이뮤노반트 
(총액 7천억규모)
매출액 대비 로열티는 최소 9프로~12프로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은 다음과 같다. 

< 중증근무력증 3상> 
글로벌 시장규모 4조원대
 24년 하반기 임상결과 도출

<갑상선 안병증 3상>
글로벌 시장규모 3조 원대
 21년 임상 진행 중 부작용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2년도에 재개하였으며 부작용을 개선한 임상 1상도 진행 중 임. 


- 중국판권은 하버바이오메드
(총액 1100억규모)
중국 또한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이 진행되었고 23년 초에 성공적인 임상 마무리로 24년도에 시장시판이 예정되어 있음 

3. 바토클리맙이 가지고 있는 강점

- 항 FcRn 시장은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진출하는 항암제 시장규모보다 최소 5배 이상 큰 규모로 글로벌 티어 회사들을 보자면
argx(아르헨익스 시총 40조) 
hznp(호라이즌파마 시총 33조)로 평가 받을 정도로 매우 매력적이며 확장성이 큰 시장이 항 Fc-Rn 시장임

- 위 경쟁사들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뒤늦은 후발주자임에도 우리가 투자해야할 포인트는 피하주사제형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 국내 바이오 투자자라면 많이 들어보았을  피하주사제형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된 약물과 동일 효능 안전성을 유지한 채로 3상까지 진행되었고 중국은 허가를 앞두고 있는 상태.

- first-in-class로 진출되어 있는 약물이 있더라도 편의성을 개선시킨 후발주자가 등장한다면 기존시장성이 담보되어있는 상태에서 한올바이오파마가 기존 약물과 동일 효능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기 때문에 매출액 증대는 필연적이라고 판단됨.

4. 2024년이 기다려지는 한올

-글로벌 3상 긍정적인 결과 + 중국에서의 시판을 통해 로열티를 받을것이고 항암제 대비 자가면역질환의 확장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는 매우 저렴한 구간이지 않나 생각되고 신용거래가 되는 점도 장점으로 보고 있음.

- 한올바이오파마에겐 2024년은 새로운 빅파마의 탄생이 되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에이프릴바이오

[기업소개]
- 에이프릴바이오는 신규 상장 업체로 SAFA라는 고유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회사
- 2021년에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에게 5천억 정도의 기술이전을 한 레코드가 있음. (계약금은 200억 규모로 기수령)
- 유한양행이 2대주주. 유한양행을 대상으로도 L/O을 진행해서 임상을 앞두고 있음.
- 우리나라 바이오텍 중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ABL바이오,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의 공통점은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L/O 경험이 있다는 것인데 우리도 그런 측면에서는 기술력이 있다고 할 수 있음.


[투자포인트]
1. 차세대 항체 플랫폼 SAFA body 기반 지속적 기술수출 타진
> 위에서 말씀드린 룬드벡에게 5천억 L/O 한것 외에도 추가적 기술수출을 위해 노력 중.

2. APB-A1 임상 1상 완료. SAFA 플랫폼에 대한 첫번째 콘셉트입증
> 룬드벡에게 L/O한 APB-A1 1상이 6월 완료. 하반기 발표
> 스폰서가 룬드벡이라 그 쪽에서 먼저 발표를 하겠으나, 상장사라 아마 자세히 발표할 것
> 이번 임상 데이터가 좋으면, 추후에 우리 플랫폼의 L/O를 하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에 중요한 임상으로 보고 있음.

3. APB-R3 임상 1상 진입 및 완료,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 올해 3월에 호주에서 임상을 시작했고, 하반기에 임상이 완료될 것.
> IPO 때에는 모두 전임상이였는데, 올해 임상 1상이 두 개가 끝나면서 파이프라인 가치가 많이 상승할 수 있는 해라고 생각.

 

 

 

 

 

보로노이 IR (1)

1️⃣ 왜 지금 봐야하냐?

- 꿈과 희망에 돈이 몰린다. 이차전지, 초전도체, 로봇.. 코스닥 전통주자 바이오 갈 때 아님?
- 보로노이, 450억 규모 유상증자…최대주주 김현태 대표 180억 참여(주담대까지 받으면서 함) >> 이거 완전 이오플로우(당시 대표이사 100억 참여) 때인데..
http://www.hitnews.co.kr/news/arti
- 의료용 AI KINA분야 1위

2️⃣ 배경지식

- GDC(Genotype-directed Cancer) :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암의 항암제 타겟 표적 치료제
- 특징
1) 전임상과 임상데이터 연결될 확률이 가장 높음
2) 정해진 타깃만을 대상으로 함 » 부작용 감소 & 투과도 확보
- 항암제 시장은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에 2등을 위한 자리는 없음

3️⃣ 핵심 키워드

VRN11, AI신약, VRN07

ㅁ VRN 11
- 타그리소/렉라자 투약 후 변이(EGFR DC/LC) 시장 타깃 >> 현재 약이 존재하지 않으며 진출 시 100% 우리가 차지 (2 조규모)
- 전임상에서 저용량(3mg/kg)에서부터 종양을 완전히 억제하는 결과  >> 직접 들은 IR톤으로는 고용량도 효과 & 안전성 확인한 듯
- 높은 선택성 낮은 독성
- BBB(Blood-Brain Barier) 투과율 타그리소 28.9%. 우리회사 타그리소 대비 700% ▲

추가) 전임상 데이터 보고 그 자리에서 임상의학과 의사들이 OK. (통상 콘퍼런스 열면서 매회 수천만 원씩 지불하고 5~ 10회는 찾아가서 설득하는 게 관례)
추가 2) 회사 내부에서는 해당 약물 '게임체인저'라는 용어 사용

ㅁ AI 신약
- 약물 설계 기술 연간 4,000 / year >> 평균 2,000개마다 1개씩 후보 물질 도출 
- 독자적 AI 개발 플랫폼 및 연구센터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구인원 보유 (IR담당자님 자랑)

ㅁ VRN07
- EGFR의 exon 20 삽입 돌연변이 표적 약물 >> 오릭에 7,200억원 기술 이전 (지분 포함 1,800만 달러 수령)
- 최근 오릭은 미국 전문투자자들에게 1,000억원 규모 투자. 임상 발표 전까지 락업 걸었음 >> 임상에 대한 자신감?
- ESMO 10월 1a/b 상 임상데이터 공개 예정
- BBB 투과율 77%로 가장 높은 S사 13% 대비 500% ▲
- 하반기 데이터 공개 이후 마일스톤 유입 + 추가적인 기술 이전 가능성
- 7,200억, 로얄티 10% 계산 (매출 1년마다 한번 계산, min 1,000억)

 

 

 

(출처:바이오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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