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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456

배양육, 마침내 식품 승인을 받았다 배양육, 마침내 식품 승인을 받았다 ​ 싱가포르, 배양육 치킨너겟 등 3종 시판 승인 전문가 패널의 제조공정·안전성 검증 통과 첫 배양육 선보인 지 7년만에 새 식품 인정 잇저스트의 배양육 치킨 너겟 튀김. 잇저스트 제공 ​ ​ 가축을 도살하지 않고 가축의 근육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배양육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 정부의 식품 승인을 받았다. ​ 이로써 배양육은 2013년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의 마크 포스트 교수가 처음으로 배양육 햄버거를 선보인 지 7년만에 새로운 식품으로 정식 인정받게 됐다. 최근 이스라엘의 슈퍼미트가 배양육 치킨 버거를 파는 레스토랑을 열었지만 당국의 식품 승인을 받은 것이 아닌 제품 개발을 위한 시식용이었다. ​ 미국 실리콘밸리의 배양육 개발업체 잇저스트(Eat Just)는 지.. 2022. 1. 30.
'이 음료' 하루 세 잔, 심장병·뇌졸중 사망 줄인다 '이 음료' 하루 세 잔, 심장병·뇌졸중 사망 줄인다 ​ 커피를 마시는 게 심장병, 뇌졸중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내용이 발표됐다./클립아트코리아 ​ 하루에 최대 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면 컴퓨터 요통도 완화할 수 있다. ​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커피는 뇌졸중·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심장병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 중 하루에 커피를 0.5~3잔 규칙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뇌졸중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 최근 유럽심장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헝가리 세 멜 바이스 대학 심혈관센터 연구팀이 5.. 2022. 1. 30.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얼마나 믿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얼마나 믿어야 할까? ​ 인간은 몸속 무수한 미생물과 공존하며 살아간다. 2001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숙주에게 충분한 양을 투여했을 때 건강 이익을 주는 살아 있는 미생물'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제 인간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건강 기능 식품의 일원으로 일반 시민에게 종합 비타민만큼이나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 2008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진행된 국가 연구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진행된 동물 대상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총) 연구는 몸속 미생물이 비만 등 만성 질환 치료에 일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중에게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란 허상에 가깝다는 의견을 전한다. 김미경 국립암센터 암역학예방연구부 박사는 “세계적으로 프로바이오.. 2022. 1. 29.
백내장, 황반변성…퇴행성 눈병 막는 식품들 백내장, 황반변성…퇴행성 눈병 막는 식품들 ​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체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 즉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 중 하나가 눈이다. 노화 현상과 더불어 각종 전자기기 사용으로 젊은이들의 눈 건강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 이런 노화 현상으로 인한 대표적인 퇴행성 안질환에는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등이 있다. 이런 퇴행성 눈병은 생활이나 식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노화 속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 특히 음식은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올어바우드비전닷컴'이 소개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 1. 비타민A 식품: 당근, 달걀… ​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과 달걀은 눈 건강을 튼튼하게 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A, C..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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